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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청력손실은 아주 천천히 진행되고 통증이 거의 없으므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청력이 떨어지고 있음을 거의 느끼지 못합니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청력손상이 올 수 있습니다.

  • 중이염
  • 심한 소음 또는 장기간 소음에 노출된 경우
  • 유전적 원인
  • 질환 또는 선천적 결손증
  • 노화현상
  • 외상
  • 내이 신경계에 작용하는 독성약물 복용
  • 종양

난청의 종류

  • 청력은 지문처럼 사람마다 독특합니다. 그러므로 똑같은 형태의 청력손실을 가진 사람은 없으며 주변환경의 가혹한 소음, 유전적 건강조건, 유년 또는 성인기의 질병들이 합쳐져서 사람마다 각기 다른 청력 형태를 만들어 냅니다.

청력손실에는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전음성 난청 이소골, 고막 그리고 외이에서 중이를 거쳐 내이로 소리를 전달하는 기관이 손상되었거나 문제가 발생한 경우 이런 증산은 치료와 수술을 통해 치료될 수 있습니다.
신경감음성 난청 위에 열거된 기관들은 정상이지만 내이의 노화에 의해 발생되며 보통 자연노화 혹은 내이에서 대뇌로 연결되는 청각신경의 퇴화에서 기인하는 난청입니다.
혼합성 난청 전음성과 신경감음성 청력손실 모두의 요소를 가진 경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