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묻는 질문
자주 문의하시는 질문과 답변 입니다.
보청기의 종류는 어떤 것이 있는가?
가. 형태에 따라 다음과 같이 구분됩니다.
귀속형:귓속 안으로 들어가는 타입.(크기에 따라 고막형, 궛속형, 외이도형이 있음)가장 작은 고막형 보청기는 거의 모든 부분이 귀속으로 들어가 있어 잘 보이지 않으며, 궛속형이나 외이도형도 긴 헤어스타일을 하신 분이라면 크게 주의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개인마다 귀의 모양에 따라 보이는 정도는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떨어뜨릴 염려가 없고 착용감이 좋으므로 사람을 만나는 기회가 많은 분이 선호 합니다. 귀걸이형: 귓바퀴 위에 보청기를 걸고 튜브와 귀마개를 통하여 소리를 듣는 타입. 조작하기 쉽고 사용이 편 합니다 포켓형(박스형, 상자형이라고도 함.):보청기 본체는 상의 호주머니 등에 넣어두고 코드로 연결한 이어폰으로 듣는 타입. 가격이 저렴 합니다
안경형: 안경대에 보청기를 부착시킨 타입.(최근 발매되지 않고 있음)
나. 성능에 따라
아나로그보청기 프로그래머블보청기 디지털보청기(고성능 보청기) 등으로 구분되지만 최근에는 주로 디지털의 보청기를 사용하시는 분이 많습니다.보청기를 구입하면 보조금이 나오는가?
현행 의료보호법에 따라, 난청으로 인하여 장애인복지법이 정하는 장애등급 판정을 받고 장애인카드(복지카드)를 발급 받은 자가 보청기를 구입하는 경우 1인당 5년(내구연한)에 한번씩 건강보험관리공단에서 지급이 됩니다
보청기 구입가격대비 환급금액 (2015년 11월 15일부터 시행, 구입일 기준)
대상 | 최대 구입액 | 최대 환급금액 | 본인부담금액 |
일반 청각장애인 | 1,310,000원 | 1,179,000원 (90%) | 131,000원 (10%) |
기초생활수급자 | 1,310,000원 | 1,310,000원 (100%) | 0원 |
신규 추가 지원금 개시 항목 (2015년 11월 15일부터 시행, 처방전 발급일 기준)
대상 | 기본 지원 금액 | 양쪽 지원 가능 X2 | 본인부담금액 |
15세 이하 아동 | 1,310,000원 | 2,620,000원 | 0원 |
장애등급에 해당되는 기준
구분 | 등급 | 장애기준 |
청각장애 | 2급 | 두 귀의 청력손실이 각각 90dB이상인 사람 |
청각장애 | 3급 | 두 귀의 청력손실이 각각 80dB이상인 사람 |
청각장애 | 4급 | 두 귀의 청력손실이 각각 70dB이상인 사람 or 말소리 최대 명료도가 50%이하인 사람 |
청각장애 | 5급 | 두 귀의 청력손실이 각각 60dB이상인 사람 |
청각장애 | 6급 | 한쪽 귀의 청력손실이 각각 80dB이상. 다른쪽 귀의 청력이 40dB이상인 사람 |
카드발급 절차
- 1) 사진3장 (3 X 4cm), 도장, 신분증을 준비하여 (주민등록상의 주소지) 읍,면,동사무소 에서 사회복지 담당자에게 장애인 진단의뢰확인서를 받습니다.
- 2) 이비인후과 병원에서 청각장애진단을 받습니다.
- 3) 사회복지 담당자에게 이비인후과 병원에서 받으신 청각장애진단서를 제출하신 후 청각 장애인 카드를 받습으십시오.
- 4) 이비인후과 병원에서 보청기 처방전을 받습니다.
- 5) 보청기전문점에서 계산서(영수증)를 받습니다.
- 6) 이비인후과 병원에서 보청기 검수확인서를 받습니다.
- 7) 관할 의료 보험조합에 아래(7가지) 의 서류를 제출하십시오.
구비서류
- 1) 청각장애인 카드 (동사무소 발행)
- 2) 보청기 처방전 (병원에서 발행)
- 3) 품목허가서 (보청기 전문점에서 발행)
- 4) 계산서or영수증 (보청기 전문점에서 발행)
- 5) 보장구 검수 확인서(병원에서 발행)
- 6) 예금통장(계좌번호 복사)
- 7) 의료보험카드
- 8) 도장 (보호자, 본인)*.사업자등록증 은 생활보호 대상자인 경우 동사무소 제출시에만...
보장 금액은 1인당 기준, (5년마다 한번씩 지급)
보청기의 수명은 얼마나 되나요?
사용시간, 사용 환경, 땀과 귀지의 량, 땀과 귀지의 질, 하루에 만지는 횟수 등, 모두가 다 다르기에 한 마디로 말하긴 어렵습니다.
평균적으로 5년 전후로 말 할 수 있습니다만 관리 방법에 따라 훨씬 연장도 단축도 됩니다.
또한 가격의 높고 낮음에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다시 말해 비싼 보청기를 구입하였다 해도 수명에는 관계가 없습니다.
수명을 미리 예측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또한 돈을 들여 수리를 하였다 해도 앞으로 몇 년을 더 사용할 수 있을지 예측하는 것도 어려운 일입니다.
신경성 난청에도 보청기가 가능한가?
보청기를 착용하시는 분의 약 80% 정도가 신경성 난청인입니다.
보청기의 대부분이 신경성난청을 대상으로 만들어 졌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신경성난청이라 해도 난청의 정도에 따라 사람마다 다르므로 보청기를 착용하게 되면 어느 정도까지 청감이 좋아질 지는 사람마다 같을 수가 없습니다.
최근에는 보청기 기술 발달로 옛날과는 다르게 아주 좋은 반응이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보청기도 있는가?
착용자 들의 가장 민감한 부분이기도합니다 그러나 어느 방향에서 보아도 전혀 보이지 않는 보청기는 현재로는 없습니다.
착용자들에 기호에 맞추기 위한 기술 발달로 초대한 작게 만들어져 거의 모든 부분이 귀속으로 들어가게 되므로 잘 보이지 않는 것은 있습니다. (단 난청상태 에 따라 가능 함)
귓볼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머리카락이 긴 헤어스타일을 하신 분이라면 겉에서는 보이지 않으므로 주의를 기울일 필요도 없습니다.
‘귀속형 보청기’ 중에서 ‘고막 형 보청기’가 현재 가장 작은 보청기 입니다.
유념 하셔야 할 점은 개인 개인의 귀의 모양이나 크기가 다르므로 같은 고막 형이라 해도 완성된 보청기의 크기나 보청기를 끼었을 때 보이는 정도는 개인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보청기는 잡음이 많고 시끄럽다고 말들을 하는데?
보청기를 사용하는 사람은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청력이 저하된(난청) 사람입니다.
난청자일 경우 정도에 따라 사람의 말소리를 듣기가 어렵다거나 자기 주변의 생활소음(예를 들면, 자기의 발자국소리, 수돗물소리, 신문지 넘기는 소리, 주방에서 설거지 하는 소리, 자동차소리, 바람소리, 빗소리 등의 여러 가지 소리입니다.)도 듣기 어려워진 경우를말합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사람의 목소리만 듣기 어렵게 된 것은 결코 아닙니다.
보청기를 사용하게 되면 사람의 목소리는 물론, 자기 주변의 생활소음도 보청기를 사용함에 따라 청력이 정상인과 비슷한 정도의 말을 들을 수 도 있게 되는 것입니다.
자기가 듣고자 하는 사람의 목소리는 잡음이 아니지만 그 이외의 모든 소리는 잡음이 되게 됩니다. 그래서 ‘잡음이 많다‘ ’ 시끄럽다‘고 얘기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귀가 먼 만큼만 자기 주변의 소리를 들을 수 있었으나 보청기를 착용한 순간부터 귀가 정상인 사람과 거의 같은 정도로 주변의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잡음만 크게 들리고 중요한 말소리는 들리지 않는다’고 느껴진다면 그것은 청력상태와 보청기가 잘 맞지 않거나 혹은 조정(피팅)이 잘못되거나, 필요 이상으로 음량(보륨)을 너무 높게 올려놓은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귀가 정상인 사람도 매일 이런 저런 소음이나 잡음 속에서 생활하고 있음을 인정하는 마음의 자세도 중요 합니다.
귀가 정상인 사람이 들어서 아무런 잡음이나 소음이 들리지 않는 조용한 장소에 가게 되면 당연히 보청기로부터 아무러한 잡음도 들리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보청기를 사용해도 아주 잘 들을 수는 없다는데?
보청기는 난청을 치료하는 기능은 없습니다. 다시 말해서 정상으로 되돌릴 수는 없습니다.
보청기는 소리를 증폭한 다음 스피커에서 소리가 나오도록 하여 쉽게 들을 수 있도록 전달해 주는 의료용구입니다.
보청기를 사용하여 어느 정도까지 들을 수 있는지 얘기한다면 그것은 개인 개인의 청력의 정도나 장해부분이 다 다르므로 한마디로 말 할 수는 없습니다.
보청기를 사용하여 귀가 정상인 사람과 다름이 없을 정도로 잘 듣는 분도 있는 반면에 어떠한 고성능의 보청기를 사용한다 해도 별로 효과가 없는 분도 있습니다.
잘 들리고 안 들리고 하는 것은 말하는 상대방에 따라 다를 수도 있습니다.
말소리를 확실하게 들을 수 있다고 하는 것은 말하는 상대방이 확실하게 얘기하기 때문에 확실하게 들을 수 있는 것이지 귀나 보청기가 확실하게 들을 수 있게 해 주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이런 일은 귀가 정상인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반대로 얘기한다면 아무리 귀가 좋은 사람이라도, 아무리 좋은 보청기를 사용한다 해도 말하는 상대방이 확실하게 얘기하지 않으면 확실하게 들을 수 없는 것입니다.
말의 속도가 빠르거나 입안에서 우물거리며 얘기하는 분의 말소리는 더욱 더 알아듣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이런 점은 귀가 정상인 사람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무리 들어도 알아듣기 어려울 때는 천천히 또박 또박 하게 말해 달라고 부탁해 보십시오.
그러나 보청기를 사용하면 다소간 청력이 향상되는 것은 틀림이 없으므로 본래 상태의 청력과 보청기 착용상태의 청력을 각각 정확하게 측정하여 비교해 보면 보청기의 효과를 잘 알수 있으리라 봅니다.
자신이 보청기를 사용하여 어느 정도까지 들을 수가 있을 것인지, 무리가 되는 것은 아닌지, 자신의 귀의 한계 그리고 보청기의 한계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전문인과 협의한 연후에 보청기를 사용하게 된다면 아무래도 가치 있고 도움이 되어 보람을 갖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잘 들을 수 없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어 귀를 대신해 줄 수 있는 는 아주 소중한 신체의 일부가 되게 됩니다.
보청기를 사용하여 잘 들으려면?
어떤 고성능의, 어떤 고가의 보청기를 착용한다 해도 듣는 것은 자신의 귀, 즉 자신의 청력입니다.
어떻게 해서든 잘 듣도록 해야겠다고 하는 마음가짐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됩니다.
보청기를 사용해서 잘 듣기 위해서는
* 첫째가 여러번 반복하지만 정밀한 상담을 통해 정확안 모델이 선정되어야 합니다.
또한 조정(피팅; FITTING)입니다. 청력과 보청기의 성능. 특성을 맞추는 작업입니다.
* 보청기의 보륨조절상태가 적당해야 합니다.
(주: 보륨을 크게 하는 것과 말소리가 확실하게 들리는 것은 별개입니다. 지나치게 크지 않게, 지나치게 작지 않게 하는 것이 가장 적합한 것입니다.)
* 말하는 상대방의 입술이나 얼굴을 유심히 들여다봅니다.
그래도 잘 못 들으면
* 말하는 상대방에게 가깝게.
* 말하는 사람이 목소리를 보통의 크기로 천천히, 확실하게 말해 주도록 요청합니다.
주변의 소음이나 잡음이 많은 곳에서는 특히나 이 점을 유념해 주십시요
보륨을 너무 높게 요구하면 오히려 듣기 어려워 어음분별력이 현저히 저하 되는 수가 있으니 부디 이점에 주의해야합니다.
보청기를 사용하면 잘 들리기는 해도 청력이 더 나빠지기도 한다는데?
자신의 청력에 비추어 필요 이상으로 강한 소리나 필요 이상의 큰 소리를 계속해서 듣게 되면 귀가 나빠질 수 도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청력에 맞게 조정(피팅)된 보청기를 착용하여야 하며 필요 이상으로 보륨을 올리지 않는 것(크게 하지 않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그리고 눈이나 귀는 나이가 들면 기능이 점차 저하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좋아 졌다고 하는 분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보청기를 사용하나 하지 않으나 어느 정도 나이가 들게 되면 서서히 저하되게 되는 점을 염두에 두십시오.
물론 개인차는 있게 마련입니다만 다소간 저하되어 가는 것이 보편적인 사실입니다. 다만, 보청기를 끼는 순간부터는 잘 들리지만 벗은 직후에는 “어! 이거 더 나빠진 것 아니야!” 하고 생각되는 수 가 가끔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경우는 “나빠졌다”고 하는 것과는 다르다고 봅니다.
‘귀에 맞는 보청기를 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점입니다.
구입할 때나 사용할때의 주의점은?
1)자신의 청력과 사용목적에 맞는, 사용자에게 가장 적합한 보청기를 선택하십시오.
(이것은 믿을 수 있는 브렌드(SIGNIA) 로 연륜이 깊고 경륜이 많은 그리고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점에서 충분히 상담한 후 결정하심이 아주 중요 합니다..)
2)보청기의 조정은 보청기전문점에서 청력상태에 맞추어 이론적으로 조정하지만 모두가 이론적인 조정만으로 만족하게 되지는 못합니다.
바로 이 점이 보청기의 어려운 점이며 종종 이론대로 되지 않습니다. 실제 사용해 보고 착용자가 가장 적합하다고 여기는 단계까지 조정을 계속해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기에 임상경험이 풍부한 것은 아주 중요 합니다.
3)필요 이상으로 보륨을 크게 하지 말 것.
4)보청기는 습기에 약하므로 물기가 묻지 않도록 주의해야하며, 만일 물기나 비에 젖은 경우에는 불어낸 후 자연 상태에서 잘 건조하고 나서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또한 사용 후에는 보관함에 넣어 잘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5)보청기는 정밀기계(반도체 칲)이므로 떨어트리지 않도록 주의 하십시요.
6)자신이 편하게 느껴지도록 조정하는 것과 더불어 청소도 아주 중요합니다. 특별한 용건이 없더라도 년 중 1~2회 전문점에 방문하여 점검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프로그래머블 보청기, 디지털 보청기란?
보청기의 기본적인 조정은 보청기전문가가 하지만 실제 보청기를 사용할 경우에는 대화 상대방의 목소리의 크기나 거리, 주변의 소음에 따라 알맞은 음량으로 조정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러한 조정을 손수 자기 손으로 조정해야 하는 보청기와 보청기가 상대방의 음성이나 주변의 소음을 감지하여 자동적으로 잘 들을 수 있는 음량으로 조정해 주는 것이 있습니다.
프로그래머블보청기, 디지털보청기란 자동적으로 잘 들을 수 있도록 음량을 조정해 주는 보청기를 말합니다. 프로그래머블보청기, 디지털보청기의 성능은 그 것 뿐만이 아니고 또 다른 특징의 하나는 음질을 정밀하게 조정이 가능한 점입니다.
종래의 보청기는 보청기에 설치되어 있는 조정 나사를 작은 드라이버로 조작하여 조정하지만, 프로그래머블보청기, 디지털보청기는 PC에 연결, 조작하여 조정(Fitting)하게 되므로 종래의 보청기에 비해 조정할 수 있는 종류나 범위가 대폭 확대되어 있습니다.
또한 일부의 디지털보청기에는
* 사람의 목소리와 목소리 이외의 소리를 어느 정도 구별하여 목소리 이외의 음은 거의 증폭시키지 않고 사람의 목소리만 크게 증폭하는 기능이 있는 보청기
* 얼굴이 향하고 있는 방향의 사람의 목소리는 크게 증폭시키고 그 이외 방향의 사람 목소리는 거의 증폭하지 않는 장치가 설치된 보청기
* 보청기로 부터 발생하는 하우링소리(삐-삐-소리)를 자동 억제해 주는 장치가 설치되어 있는 보청기 등도 있습니다.
그러나 프로그래머블보청기, 디지털보청기라 하더라도 말씨나 목소리가 선명하게 들리는지 여부는 보청기의 성능이 아니라 말하는 상대방의 언어구사에 따라 좌우됨을 착오 없기 바랍니다.
보청기는 어디에 가서 구입(상담)하면 좋을까?
안심할 수 있는 곳은 (SIGNIA)보청기 전문센터입니다.
보청기(시그니아)전문점이라고 하면 보청기를 사용하여 일상생활에서 청력 재활을 원하는 분 혹은 그 가족에게 적절한 카운셀링과 조언이 가능하며 보청기를 선정, 공급해 줄 수 있는 곳으로서 전문적 설비와 인적자격요건을 갖추고 유수한 제조메이커와 전문점 계약을 체결한 곳을 말합니다.
그리고 참고로 브렌드 SIGNIA(시그니아전문센터)는 타사제품은 취급하지 않는 오직 시그니아 제품만 취급하는 시그니아 보청기 전문센터에서만이 시그니아 관련 전문 써비스가 이루어 집니다.